식후 허브차 한 잔, 단순한 기분 전환일까요 아니면 실제 소화에 도움이 될까요.
페퍼민트, 장 평활근 이완 효과
페퍼민트에 들어있는 멘톨 성분은 장의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어, 일부 연구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 목적의 장용코팅 캡슐 형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. 다만 이는 정제된 오일 캡슐 기준 연구로, 차 한 잔의 효과와는 농도 차이가 있습니다.
카모마일, 진정과 이완을 통한 간접 효과
카모마일은 직접적인 소화 효소 작용보다는, 이완과 진정 효과를 통해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간접적으로 완화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 취침 전 섭취 시 수면의 질 개선 보고도 함께 있습니다.
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페퍼민트는 주의
흥미롭게도 페퍼민트는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작용도 있어,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. 모두에게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.
- 일반적인 더부룩함에는 식후 페퍼민트차 시도해볼 만함
-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페퍼민트보다 카모마일 고려
- 취침 전 이완 목적이라면 카모마일차가 더 적합
이 아티클은 관련 임상연구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, DOYEON LAB Research가 1차 자료를 직접 조사해 정리했습니다.